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워드 왈로위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시즌 3가 진행되는 동안 2004년 6월 30일, 레너드와 '둘 중 한 명이 여친이 생길경우 여친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기 약속'을 맺은 것이 확인되어 결국 페니의 아르바이트 동료이자 미생물학도인 [[버나데트 로스텐코위스키]]와 사귀게 된다. 그러나 헤어졌다. 심지어 버나데트랑 헤어지는 에피소드도 없이 그냥 헤어졌다고 얘기했다. 본인은 '얘기할 적절한 타이밍을 찾고 있었다'고 했지만 쪽팔려서 얘기 안 한 게 맞다. 그리고 시즌 4 에피소드 4에서 그 이유가 나왔는데, 그 이유는 그야말로 한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하워드가 트롤 캐릭터와 [[성교]]하는 것을 버나데트가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버나데트랑 같은 집에 있으면서''' 그랬다고 하니 진짜로 화가 나고 한심해서 찬 것이다. 아마도 캐릭터들로 유사성행위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Moon Guard 서버를 말한 듯하다. 어쨌든 둘이 다시 사귀기 시작했다. 2010년 말에 나온 한 에피소드에서는 회의장에서 버나데트가 예전에 사귀었던 키 2m 위너 흑인 교수 남친[* 참고로 이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릭 팍스(Rick Fox)로,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와 함께 뛴 [[NBA]] 우승팀 멤버이다.][* 라지의 귓속말에 키와 [[그거|자지]]의 길이는 꼭 비례하는 건 아니라고 열폭.]과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하워드가 전 남친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찌질하게 열폭하는 바람에 잠시 냉전 상태에 돌입하기도 했다. 게다가 버나데트가 "나랑 너희 엄마 중 하나를 선택해."라고 하자 버나데트를 선택하여 마마보이를 벗어나는가 싶더니 어머니 대신 버나데트에게 마마보이 짓 수준의 한심한 짓을 하는 바람에 거의 하루만에 도로 쫓겨났다. 2011년 4월 9일에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버나데트에게 청혼했다! 원래 버나데트는 하워드와 관계를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청혼한다고 날뛰어서 친구들이 이후의 일을 상상하며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놀랍게도 버나데트가 청혼을 받아들여 약혼남이 되었다. --그리고 버나데트를 짝사랑하던 라지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그런데 버나데트가 박사 학위를 따고 대기업 제약회사에 스카웃까지 받자 한심하게도 열폭해서 버나데트도 어이없어하며 "그러면 너도 박사학위 하나 따봐. 나도 하나 있는데 좋더라."라고 비꼰다. 그럼에도 비싼 롤렉스 시계를 선물하며 돈은 나한테 맡겨라며 우리 자기한테 비싼 거 하나 사주고 싶었다고 한 마디 쿨하게 건네기도 한다. 일정 나이가 되면 부모와 독립해서 사는 게 보통인 미국에서 결혼한 이후에도 어머니랑 다 같이 살 궁리를 하고 있다. 근데 마냥 마마보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 자신이 떠나면 병적으로 비만이고 늙은 어머니를 돌볼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맨날 서로 고성이나 지르면서도 하워드는 발 각질 제거니 연고 발라주기니 하는 일들을 계속 해드리고 있다. '다 같이 살자'는 말에 여러 모로 실망한 버나데트에게 '한 번 주말에 한 집에서 보내보는 건 어떻겠냐'는 제의를 했는데... '''결과는 버나데트의 어머니화를 불러왔다.''' 셸든이 버나데트의 목소리를 하워드 어머니 목소리로 착각할 정도. 시즌 5에선 드디어 [[NASA]]팀의 일원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하게 되었다. 어머니와 버나데트가 연합해서 반대하고 나섰으나 공학자로서, 또 어린시절의 꿈이였기에 두 사람을 설득해 우주에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정작 우주 출발을 앞두고는 반대로 겁이 나서 우주에 가지 않을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본인은 전혀 바라지도 않은~~ 버나데트의 배려로 피로연은 우주에서 돌아온 뒤에 하기로 하고 먼저 레너드가 사는 빌딩 옥상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있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반지를 교환할 때 하워드의 말이 어머니가 잘 안들린다고 소리 지르자, 이제 이 여성(버나데트)만이 자신에게 소리를 지를 권리가 있다고 어머니에게 소리 지른다.] 마침 이때 구글 위성이 이 위를 지나가는지라 위성에서 찍는 결혼사진을 얻기 위해서다. 시즌 6에서는 [[ISS|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걸로 나오는데 비디오채팅으로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있다. 단 하워드의 어머니와는 ~~컴퓨터 바이러스에 옮을까봐~~ 컴퓨터를 못하는 어머니 때문에 음성으로만 대화한다. 처음에는 우주에 와서 신나는 것으로 나오지만 3화까지만 가도 [[멘탈붕괴]]가 일어나면서 지구에 가고 싶다고 징징댄다. 화상 통화 때 중력이 그립다며 버나데트에게 연필을 떨구게 시킨다던지 이제 안정제가 몇 알 없는데 귀환 일정이 미뤄져서 큰일났다고 징징. ~~그리고 결국에는 안정제 쳐맞고 NASA 전원에게 팬티바람으로 시각테러를 한다.~~ 이 때 동료 비행사들에게 상당한 갈굼을 당하는데, 여기엔 비행사들의 개인적인 원한(?)도 있다는 암시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정거장 변기 사건 때 ISS에서 '우리는 예정에 없는 우주 유영을 하고자 한다'라고 교신을 하는데, 이때의 목소리가 바로 동료 비행사 중 한 명인 마이크 마시미노 본인. 참고로 하워드의 닉네임은 후루츠링이다. 자긴 로켓맨으로 하고 싶었는데 나사 관계자랑 통화할 때 엄마가 후루츠링 먹을 거냐고 큰소리로 떠들어서 후르츠링 결정.[* 굉장히 싫어하는 별명이었는데 시즌 12에서 포트나이트 아이디로 사용하는 걸 보면 나중엔 좀 익숙해진 듯 하다.] 버나데트의 조언을 따라 나 좀 그만 괴롭히라고 따진 날 얼굴에 후루츠링이라고 낙서도 당했다. 통화할 때 비행사들이 날 괴롭혀라고 말하는 걸 보면 딱 학교에서 애들이 괴롭혀랑 똑같은 말투다... 의외로 에이미와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지가 보물찾기 시합을 개최했을 때 우연히 둘이 같은 팀이 되었는데, 서로 무엇하나 취향이 맞는 게 없는 듯 하더니 둘 다 닐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의기투합한다. 하워드의 장기인 마술도 정작 아내인 버나데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에이미는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기도 한다. 우주 정거장에 다녀온 뒤 '우주비행사(astronaut)'라는 데 엄청난 자부심을 보인다. 근데 말끝마다 자기 우주 다녀온 거를 끼워넣어서 자랑을 하는지라 주변의 태클을 먹고 시무룩해한다. 우주비행사라는 커리어가 없으면 그냥 자기는 별볼일 없다고. 하지만 버나데트의 난 우주비행사 당신이 아니라 하워드 당신이 좋은 거라는 말에 극복. 그리고 [[버즈 올드린|자기보다 더 심한 우주부심을 부리는 사람]] 영상을 보고 반성. 실제로 대학 내에서도 위상이 올라가서 셸든 앞으로 배정되었던 주차장 자리를 받게 되는 등 대접이 달라지고 있는 중. 애초 셸든은 차가 없어서 대학측에서 빼버린 거다. 하지만 하워드를 절대 인정하지 못하는 셸든과 열심히 티격태격한다. 사실 인정하냐 안 하냐라기보단 셸든이 자기 자리로 지정된 자리가 남한테 가는 걸 못 참는 그놈의 성질이 발동. 주차장 문제로 셸든과 대판 싸웠고 그 싸움이 에이미와 버나데트 사이까지 확전되어 한바탕 난리를 치뤘다. [* 이때 에이미와 버나데트의 말싸움이 압권. 버나데트는 셸든의 연구와 에이미의 성생활을 동일시하며 이론적이라고 비꼰다. 이에 에이미는 적어도 셸든은 연인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지는 않을거라며 반박했고, 분개한 버나데트는 자리를 뜨면서 난 지금 당장 가서 남편이랑 섹스할 거고 주차장에서라도 할 거라며 에이미를 갈군다.] 급기야 셸든이 에이미의 도움을 얻어 하워드의 주차 자리에 에이미의 차를 주차시킨 것을 버나데트가 견인차를 몰고 와 끌고 가 버렸는데, 분개한 에이미가 휘두른 동전이 잔뜩 들어간 깡통이 든 가방에[* 은행에 가서 지폐로 바꾸려고 했다.] 페니가 고스란히 맞아 응급실로 실려간 뒤에야 마무리 되었다. 시즌 6 19화에서 드디어 그의 아버지에 대한 떡밥이 조금 풀렸는데 셸든이 그의 옷장을 정리해주다가(...) 하워드가 18세 생일날 아버지가 보냈지만 읽지 못하고 창고에 박아둔 편지를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서 정리할지 모르겠다고(...) 읽어보는데, 당연히 어머니와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에 대해서 알고 싶기도 하지만 진실을 알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하워드는 편지를 불태워버린다. ~~이 와중에 화재 경보가 울리는데 경보기를 끌 수 없는 하워드와 버나데트의 키가 슬프다.~~ 하지만 셸든은 [[완전기억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것을 다 기억하고 있었기에, 결국 페니를 시작으로 하워드를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알게 된다. ~~열받은 하워드를 피하기 위해 에이미를 인간 방패로 쓰는 셸든이 압권 평소보다 커보였다나.~~그러나 그걸 안 하워드는 극도로 우울해지고 그걸 위로해주기 위해서 한 사람만 진실을 말해주고 나머지는 거짓말을 말해주는 형식으로 하워드에게 말을 해준다. 일행들의 말한 편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라제시: 하워드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셸든: 해적 윌리가 남긴 보물 지도다. --하워드한테 구니스 내용이잖아라면서 태클 먹었다.-- >에이미: 사실 하워드의 아버지는 하워드의 졸업식에 참석했고, 하워드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눈물을 흘렸다고 적혀있다. >페니: 하워드의 아버지에게 숨겨진 정체가 있었고, 이중 생활이 적발되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났다고 고백했다. >레너드: 무엇보다 가족이 가장 소중하며, 하워드에게 반드시 가족을 지키라고 신신당부했다. >버나데트: 하워드가 태어났을 때 사진이 동봉되어 있었다. 사진에는 '나의 아들 하워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라고 적혀있었다. 마지막에 레너드가 이 중 하나만 진실이라고 말했지만, 보다시피 셸든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편지에 나왔다고 해도 이상한 내용들이 아니다. 5명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편지는 하워드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자신이 하워드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성인이 된 하워드에게 자신이 떠난 이유를 고백하며, 자신이 간직하고 있었던 사진을 함께 보냈다. 그래서 모두가 참인 내용을 잘라서 말한것 아니냐는 추측이 꽤 있다. ~~거짓말에 강박증 있는 셸든은 무시하자.~~ 이를 들은 하워드는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과 함께 전부 진실이면 좋겠다며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여담이지만 부친에 대한 설정은 처음엔 달랐다. 시즌 1 에피소드 8(라지와 랄리타의 맞선 에피소드)에서는 라지 대신 랄리타와 데이트 약속 잡아준 하위에게 이러다가 결혼하면 평생 말도 못하고 침묵 속에 살거라고 하자 하위는 우리 '''부모님'''은 그러고도 잘 사신다고 한다. 이후 알콜 섭취 후(?) 여성에게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라지를 두고 레너드는 페니에게 평생 알콜을 끼고 살라고 하는 거냐고 묻자 이번에도 하위는 똑같이 반응한다. 즉 어릴 적 집을 도망나간 부친은 이후 추가된 설정이거나 [[설정구멍]]이라는 말인데, 아마도 점점 커져가는 하위의 마마보이 기믹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장치로 갈아엎었을 가능성이 있다. 굳이 끼워맞추자면 아직 아버지가 떠나기 전, 하워드가 어렸을 적에 저랬다고 할 수는 있다. 마마보이 기믹이 있었는데, 시즌 8 에피소드 15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매우 슬퍼했고 모두가 숙연해했다.[* 하워드의 어머니 음성 역을 맡았던 배우캐롤 앤 수시(Carol Ann Susi)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648604년|11월 사망하였기에]] 그 배우를 기리는 에피소드였다.] 시즌 10에서 버나데트가 임신을 하고, 드디어 2016년 12월 15일 방영된 11편에서 딸을 낳았다!! 이름은 [[헬리혜성]]의 이름을 딴 "헬리" 참고로 이 아이 울음소리가 하워드 어머니랑 똑같다.... 두 번째 아들은 닐 마이클 왈로위츠로, 만화가 [[닐 게이먼]],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같은 '''거물'''급 인물들의 이름에서 닐로 하려 했지만 버나데트는 자신의 아버지 마이클의 이름을 원해서 이렇게 되었다. 최종화까지 첫 말문을 트인 것 같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